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당원이 자기돈으로 명품시계 사면 됩니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9일 12:01
당원이 합법적인 수입으로 호화자동차를 사고 명표시계를 사면 당규률처분을 받는가?

이에 18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장군부서기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넷의 기자취재를 통해 《이런 행위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고 명확한 대답을 주었다.

장군은 《이런 행위는 당지의 정상적인 생활소비수준을 초과하고 군중들의 심목중의 사회주의 새로운 풍모와 사회주의 영욕관의 선행자로서의 당원들의 량호한 형상에 손상을 준다. 이와 같이 사생활을 처리하는 당원에 대해 당조직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고 물어보지 않을수 없다》고 표했다.

새로 수정한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 126조목에는 생활이 사치스럽고 향수하기 좋아하며 저급적인 취미를 추구하여 좋지 않은 영향을 조성하면 경고 혹은 엄중 경고 처분을 준다. 정절이 엄중하면 당내직무취소처분을 준다고 했다.

장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른바 생활이 사치스럽고 향수하기 좋아한다》는것은 《남먼저 고생하고 나중에 향수를 봐야 한다》는 당규약의 의무와 《중국공산당렴결자률준칙》의 《근검을 숭상하고 사치를 금지》하는 요구에 어긋나는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쩍하면 겉치레를 하고 사치를 추구하며 마구 돈을 쓰는 등 군중들이 나무람하는 토호기가 있다면 당지의 정상적인 생활소비수준을 훨씬 초과한것이다.

장군은 《상술한 향락주의와 사치행위는 자기의 돈으로 고표준 혹은 헤프게 소비한다는것을 말한다. 당의 개혁개방정책하에 성실한 로동으로 먼저 부유해진 당원, 간부들의 생활이 보다 좋아진것에 대해서 군중들은 리해한다. 그러나 과도하게 사치를 추구하면 군중과 사회의 평가표준이 있으므로 이들을 공산당원이 같지 않다고 한다. 》고 특별히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4%
20대 11%
30대 29%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4%
20대 7%
30대 1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이는 국내 항공사가 동북지역에서 독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자 남방항공 북방지사가 심양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기도 하다." 3월 27일, 심양에서 열린 남방항공 북방지사 설명회에서는 4월 25일부터 남방항공이 심양에서 중유럽으로 직항하는 심양

해외 인사 "박오포럼, 아시아 협력∙발전 가능성 세계에 전해"

해외 인사 "박오포럼, 아시아 협력∙발전 가능성 세계에 전해"

해남성의 작은 어촌 마을 박오가 또다시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4 박오포럼 년차총회'가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이곳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포럼에 참석한 대표와 각 측 인사는 아시아가 글로벌 발전∙협력 촉진의 중

연변대학 교수 2명, 길림성인민정부 표창받아

연변대학 교수 2명, 길림성인민정부 표창받아

최근 길림성인민정부는 길림성혁신창업인재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연변대학 약학원의 민준철 교수와 농학원의 김일 교수가 ‘길림성우수혁신창업인재’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습근평 총서기의 인재사업에 관한 중요론술과 새 시대 동북 전면적 진흥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