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21일 저녁 꾸알라룸뿌르투숙지에서 뉴질랜드 존키 총리를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는 좋은 벗 좋은 동반자라고 하면서 정치상에서 두나라간의 신뢰가 부단히 증진되고 실무협력은 날로 확대되며 두나라 자유무역협정의 적극적인 효과가 충분히 과시되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뉴질랜드와의 대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간의 경제는 우세를 상호 보완하고 있어 협력 예비가 크다고 하면서 관련 협력 기제 플랫폼을 잘 활용해 정책대화 조률을 강화하고 자유무역협정 승격 담판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중국 기업소가 뉴질랜드 교통, 재후 복구건설 항목 등 기초시설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하면서 관련 시장 진입에 편리를 제공할것을 뉴질랜드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뉴질랜드와 인문, 두나라 군대간 대화교류, 집법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내 다각기제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며 협력의 새분야를 적극 개척해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존키 총리는 뉴질랜드와 중국간의 관계는 순조롭게 발전하고 무역투자협력이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고 표했다.

존키 총리는 뉴질랜드는 중국과 쌍무자유무역협력 승격 담판을 적극 추진하고 쌍무무역 제고, 교육 관광, 항공 등 협력을 추진하며 기후변화 대응 등 중요한 국제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