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포스트》의 11월19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발생한 한차례 지진과정에서 놀란 햄스터가 대피처로 주인이 책상우에 놓아둔 유리병속에 숨어들어 화제가 되였다. 지진이 발생하기전 주인과 한창 놀음에 탐해있던 햄스터는 갑자기 지진이 발생하면서 서재의 책들이 쏟아져내리고 가구들이 번져지자 위험을 느끼고 작은 유리병속에 몸을 숨겼던것이다. 지진이 지난후 주인은 잃어진 햄스터가 걱정돼 찾다가 유리병속에 몸을 숨긴 햄스터를 발견, 대피해있는 햄스터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찍은후 인터넷에 올려 주목받았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