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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아시아 관광지역 일체화 공개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1.24일 14:30

[CCTV.com 한국어방송] 당나라시기 고승 현장(玄奘)이 인도로 불경을 가지러 지나던 육로에서 명조시기 정화(鄭和)가 대항해를 꿈꾸던 해로에 이르기까지… 맞닿은 산수와 유구한 역사문화를 가진 나라, 중국과 남아시아 8개국 간 관광구역 일체화 청사진이 최근 폐막한 '2015 중국국제관광교류회'에서 공개됐다. 제1기 중국-남아시아 국가관광부장 원탁회의(圓桌會議)에서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국가관광국 국장은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네팔, 파키스탄 관광부문 책임자들 및 인도, 몰디브, 방글라데시 등 국가의 주중(華)사절들과 함께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실현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깊은 연구 토론을 진행하고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

“중국과 남아시아국가들은 산수가 이어지고 인문이 가까운 존재로 상호 돕고 밀접한 연계를 도모해온 좋은 파트너다. 중국 관광업의 쾌속 발전은 중국-남아시아 관광협력에 훌륭한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다”고 지진자오는 피력했다. 로시니 캐럴 네팔 관광국 고급관원은 “관광산업의 자체특점에 기초했을 때 이 산업에서 단독적이고 봉쇄된 상태의 구역에 근거한 단독적인 발전이란 없다. 중국과 동남아국가는 문화, 역사, 지리 등 분야에서 깊은 연계를 가져왔고 이는 우리가 전개할 관광협력의 기초로 된다. 지역 협력이 우리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관광협력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지역 각국 공동 발전의 수요다. 이와 동시에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지역관광 협력을 진일보 확대함에 있어서 각국의 참여가 없어서는 안되는바 관련 정책 그리고 재력의 투입과 메커니즘 건설 등 실질적 내용의 지지도 부여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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