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출혈열 발병상황의 방지통제작업 표창대회가 25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서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볼라 출혈열 발병상황이 일어난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의 전반국면에서 출발하여 즉각 결정을 내리고 아프리카 발병상황의 극복을 전력 원조했다고 했습니다. 중국이 전력으로 아프리카 발병상황구역 국가의 행동을 전력 원조한 것은 중국의 책임을 지는 대국의 형상을 나타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유연동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의 지시를 선독하고 연설을 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 조극석 중앙군사위원회 위원히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60개 선진집체와 280개 선진 개인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6명의 표창대표가 대회에서 발언했습니다.
아프리카 발병상황극복지원 의료팀 책임자, 수도의료위생인원 대표, 군대의료위생인원 대표 등 약 700명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