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경제대 발전사업회의가 26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부총리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장강경제대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지시와 요구를 학습하고 2015년 장강경제대 사업을 총화하고 2016년 총체적 사업사로를 연구했다. 회의는 또, “장강 항로운영사업에 대한 지도의견” 등 8개의 문건을 심의했다.
장고려 상무위원은, 당중앙과 국무원은 장강경제대 발전을 중시하고 있으며 장강 황금수로건설을 선차적과업으로 삼고 항로통항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혁신발전을 견지하고 산업포치를 최적화하며 새로운 산업우세를 발전시키고 현대화산업지대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친환경발전을 견지하고 장강오염문제를 돌출한 위치에 놓고 장강수질환경 합동통제기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며 친환경생태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신형의 도시화도로를 견지하고 장강삼각주와 장강 중류, 성도와 중경 등 3대 도시군을 중심으로 장강경제대 도시화 발전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