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발표된 교육부 철학사회과학발전보고 항목 “중국 대학생 취업창업발전 보고”에 따르면 대학생 창업자들은 기존의 창업 정책과 환경을 비교적 높이 평가했다.
취업 분야 보고를 보면 2015년 전국 대학졸업생 창업률은 2.86%로 그중 전문대 졸업생 창업률이 기타 학력층 학생보다 높았고 직할시, 농촌 출생 대학생들의 창업률이 높았다. 대학생 창업자들이 직면한 주된 어려움은 개인창업 경험과 능력 부족, 팀원 협력 부진, 창업정보 결핍 등이였다.
대학생 창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창업보조책은 창업기금 지지, 소액대출, 세수감면 등 보조정책과 창업능력과 실무 강습 개최였다.
보고에 따르면 “보수”와 “발전전망”은 2015년 전국 대학졸업생들이 취업단위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였고 “사업환경 안정”과 “사업 지점”, “전공 접목”은 졸업생들이 일자리 선택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