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가 28일 <택시업종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두가지 문건 의견청구 총체상황 분석보고> 전문을 발표했다. 보고는, 종합한 5008건 의견중 70%에 가까운 의견이 <온라인 택시예약 경영봉사관리 잠정법 의견청구안>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전했다. 그중 823건 의견이 전용차를 관리에 망라시켜야 할지 여부에 대해 론의한 가운데 60%가 이에 긍정적인 립장을 보였다.
한편 전용차 성격에 대한 택시 경영 업종 등록 여부와 전용차 운전자의 해당 업종 자격증 취득 여부 등 구체적 문제에서는 의견상이를 보였다. 그중 다수는 전용차 플랫폼과 운전자간 로동계약체결을 지지하지 않았다. 이밖에 205건의 의견은 개인 소형차량 합승문제에 관한것으로 그중 80%는 합승을 지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운수부 관계자는, 관계부문과 손잡고 거듭 론증, 연구하여 택시업종 개혁의 최대 공약수를 모색할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