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현지시간 11월 28일, 해외 순방 임무를 수행중인 중국 해군 152함정편대는 멕시코에 대한 친선방문을 마치고 아카풀코항을 출발했다. 멕시코해군 장병 대표와 멕시코 주재 중국대사관 인원 및 중자기구(中资机构), 유학생대표 등이 항구에 나와 환송했다.
중국 해군 152함정편대는 현지시간 11월 24일, 아카풀코 항구에 도착해 5일간의 멕시코 친선 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 해군 함정편대의 세 번째 멕시코 방문이다. 또한 아카풀코는 중국 해군 152함정편대가 이번 해외 순방 임무 수행 중 10번째로 방문하는 지역이다.
현지시간 11월 27일 저녁, 지난함(济南舰)과 이양함(益阳舰)에서 초대회를 열었다.
현지시간 11월 27일 오전, 예졘린(叶建林) 편대 정치위원이 아카폴코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증정했다.
현지시간 11월 25일 오전, 편대 장병들이 멕시코해군기지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