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가 중앙가난구제개발실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은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심을 분발시키고 있다. 광범위한 간부 군중들은 당중앙의 단호한 령도하에 이번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거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휘황찬 페이지를 엮어나가련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당면 빈곤해탈 공략전의 전략적 총동원이며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거두는데서 신심을 굳혀주고 있다.
녕하 고원시 가난구제판공실 장걸 부주임은 고원시는 대대로 가난을 물려받은 빈곤지역이였지만 가난구제개발사업을 시작한 30여년래 극심한 가뭄으로 허덕이던 산간벽지도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표하였다.
장걸 부주임은 고원시는 지난세기 80년대는 먹고 사는것도 문제가 되였지만 2014년에는 농민들의 인당 순소득이 4천백50원에 달해 생활이 크게 개선되였다고 말하였다.
하북 흥융은 심한 벽촌으로서 전현 290개 행정촌중 280개는 로혁명근거지고 기초시설이 상대적으로 약하며 생활조건이 어려웠다. 최근 몇년래, 국가의 가난구제자금 투입 확대로 빈곤인구는 6만2천명에서 3만6천명으로 줄어들었고 성급 가난구제개발 중점현의 모자를 벗어던졌다.
편집: 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