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고향”으로 불리는 연변에서는 연변축구팀의 발전과 함께 축구심판원양성사업에도 주력하여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축구협회 산하에 심판원전문위원회를 내오고 체계적으로 심판원들을 양성해냈는데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가 설립된지 2년, 심판원양성사업이 보다 정규적이고 규범화되고있다.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는 올해 연변내 18가지 각급 각류 축구경기의 집법사업을 원만히 완수했는데 그중 체육국 주최로 된 성인조 경기 4가지에 114껨 경기, 중소학생축구경기만 10가지에 703껨, 사회조 경기 6가지에 118껨이였으며 로년축구경기 2가지에 49껨, 국제청소년초청경기 151껨과 국제성인축구초청경기 8껨의 집법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했다.
심판원양성쎈터가 설립된 2년간 양성쎈터 젊은 심판원들이 전국성축구경기 11개 구역에서 26명이 집법사업을 맡았는데 그중 5명은 구역우수심판원 칭호를 받았다.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에서는 2015년 5월, 9월, 10월에 각각 4차례의 리론강습과 3차례 체능훈련을 통해 양성사업의 고삐를 늦추지 않아 심판원들이 하루빨리 집법사업능력과 실무수준을 높임으로써 각종 경기에 나설수 있도록 대비하고있다.
이외 김광철, 손성철, 리주천, 량명, 리은, 리춘강이 우수심판원칭호를 받았다.
12월 4일, 연변축구심판원위원회는 2015년사업총화모임을 가지고 한해동안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함과 동시에 향후 심판원양성사업에 한결 정성을 들여 알쭌한 심판원대오를 재빨리 건설함으로써 연변축구의 발전에 기여할것을 다짐했다.
우수심판원 김광철에게 상장을 발급하고있는 연변축구협회 리동철주임.
우수심판원 손서철에게 상장을 발급하고있는 연변축구협회 리광호부주임.
우수심판원 리주천에게 상장을 발급하고있는 연길시문화체육국 홍원석부국장.
우수심판원 리은에게 상장을 발급하고있는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 한희문주임.
우수심판원 량명에게 상장을 발급하고있는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 왕일군부주임
우수심판원 리춘강에게 상장을 발급하고 있는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 리영철부주임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