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7일 인민대회당에서 이딸리아 그라쏘 참의장을 만났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딸리아는 유럽동맹에서 중국의 친한 벗이자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2004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이래 량국관계는 전면발전의 쾌속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쌍방간 고위층 래왕이 자주 이루어지면서 정치적 상호 신뢰가 부단히 깊어졌다고 하면서 각자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서도 쌍방은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립장을 견지해 왔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딸리아와 함께 노력하여 상호 신뢰를 변함없이 증진하고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며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딸리아 참의원과의 국정리념, 참정의정 면의 경험교류를 밀접히하고 료해를 부단히 증진하고 공감대를 넓혀 각자의 국가발전과 쌍무관계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라쏘 참의장은 이딸리아도 중국과 함께 량국수교 45주년을 계기로 제 분야 친선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관계가 새로운 성과를 부단히 이룩할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