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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 우주정거장 사용기한 연장 계획에 참여키로

[기타] | 발행시간: 2015.12.08일 20:30
일본정부는 8일 총리 관저에서 "우주개발 전략 본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 미국 우주국의 제안에 호응해 국제 우주 정거장 사용기한을 2024년까지 연장시킬 계획에 참여할데 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은 1998년부터 건설을 시작한 미국과 러시아를 위주로 한 16개 국가의 공동 참여 글로벌 프로젝트로써 전반 투자액은 1천억 달러이상에 달합니다.

원 계획대로라면 국제 우주 정거장의 사용기한은 2020년까지 입니다. 지난 3월 러시아 우주국과 미국 우주국은 국제 우주 정거장의 작업기한을 2024년까지 연장할데 대해 합의를 보았습니다. 이는 향후 화성에 대한 유인탐사에 도움이 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 소속 위원회는 중국과 인도의 궐기가 우주분야에서의 일본의 지위를 낮출수 있다며 국제 우주 정거장 연장계획에 참여할 것을 정부에 요구한바 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의 유일한 국제 우주 정거장 건설 참가국으로서 현재까지 국제 우주 정거장 계획에 약 72억 9천만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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