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가부주석인 리원조가 9일 청화대학에서 전국대학생 12.9 운동 80주년 기념 좌담회에 참석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서 12.9 운동의 영광스런 전통을 계승하고 활력으로 충만된 리상과 재능으로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하여 드팀없이 분투하길 당대 청년학생들에게 희망했다.
공청단 중앙과 전국학생련합회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좌담회에는 100여명의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12.9 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추모하고 당이 인도하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청년운동 방향에 따라 전진하고 청춘과 분투를 국가와 민족의 발전진보에 융합시킬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