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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 새롭게 등장하는 일자리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11일 10:21
최근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발표한 2015년 “중국직업분류대전”에 려행체험사, 물건흥정사, 게임대리를 비롯한 인터넷시대의 새 직업이 10여개 더 추가돼 눈길을 끌고있다. 새로 추가된 직업들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정식 직업인만큼 향후 종사자들도 늘것으로 보인다.



새 기술 새 응용 새 생활

영화 《007》에서 현장감을 살린 격투장면들은 강렬한 시각적충격을 주는 특수효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디지털 매체예술이라는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는 왕모씨는 “기술은 물론 예술적감각이 뛰어나야 하고 창의력도 필요하다.”고 이 직업을 소개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정보화연구센터 사업일군은 “인터넷시대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속속 생기고 앞으로 더 발전할것”이라면서 이는 미래 경제모습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새 수요 새 체험 새 분공

최근 인터넷 관련 업체들이 크게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는 일자리도 중시를 받고있다.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생긴 일자리지만 중국에서는 아직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있다. 관련 일을 하고있는 진모씨는 “소프트웨어 테스트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하는 실험일뿐만아니라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개선하기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중국에서도 인정된 직업으로 인터넷시대의 수요를 말해준다. 진모씨는 “일하는 시간이 탄력적이지만 개인능력과 성과에 따라 봉급이 다르고 도전성도 큰 일자리이다”라고 소개했다.

새 업무 새 경험 새 전경

이미 형성된 디지털매체예술, 소프트웨어테스트 등 일자리외에도 수납전문인, 인터넷점포 인테리어 등 신형 일자리들이 속출하고있다. 전문가는 시대가 발전하고 과학기술이 진보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산업구조, 취업구조 및 인력자원 분배에 변화를 줄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 형성된 직업들은 비록 탐색단계에 있고 규범화한 직업수칙을 출범하지 못한 등 미숙한 단계에 있지만 인재 배출방식, 취업상태, 산업구조에 장기적이고 깊은 영향을 줄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립장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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