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1년간 모은 적금..母위해 썼다 '훈훈'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혼자산다' 강남이 어머니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5회에서는 강남이 생애 첫 적금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적금을 현금으로 인출한 강남은 우선 정장을 사 입은 뒤 어머니를 호텔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어 어머니 만을 위한 생일 노래를 불렀고 마지막으로 은행에서 받은 돈다발 그대로 어머니에게 건넸다.
강남의 어머니는 "철부지 말썽꾸러기가 어느덧 어른이 됐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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