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인천성모병원 장례식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전날 교통사고로 사망한 강두리의 빈소가 15일 오전 차려졌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두리의 안타까운 소식에 SNS에는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뜻밖의 사고 소식에 모두가 슬퍼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특히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며 얼굴을 알리던 중 목숨을 잃어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다. 또한 아프리카 BJ로 활동해왔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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