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리극강 총리는 정주 황하 영빈관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총리 제14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아프가니스탄 아부둘라 수석집행관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은 선린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교 60년래 두나라는 시종 상호리해와 상호신뢰, 상호지지를 진행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친선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것이고 국가독립과 주권, 령토완정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노력을 지지할것이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제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재건, 자주발전, 민생개선, 장기적 안정을 지지할것이다.
경제발전은 아프가니스탄이 안전과 안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중국은 국내업체가 호혜상생의 원칙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 투자하는것을 고무하고 지지할것이며 이를 통해 두나라 경제무역수준을 제고하고 중점항목의 건설을 추진할것이다. 교통과 수자원, 재생 에너지, 인력자원 강습 분야에서의 쌍무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반테로와 방무 안전협력을 추진하여 량호한 안전환경을 마련할것이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측이 지연우세를 통해 지역협력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지지한다.
아부둘라 수석집행관은,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영원한 벗이자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의 평화행정을 추진하고 평화건설을 지지하는것은 본지역 평화와 안정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아부둘라 수석집행관은, 아프가니스탄 교통시설과 에너지, 수력발전 등 령역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아프가니스탄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수요에 부합되고 또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하고나서, 아프가니스탄은 쌍무협력 항목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