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5일 오후 정주 황하 영빈관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총리 14차회의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따쥐끼스딴 라술조다 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따쥐끼스딴 두나라는 선린친선의 전략적 동반자로써 높은 차원의 전략적 신뢰는 제 령역에서의 쌍무 호혜협력의 확고한 정치적토대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호혜상생의 정신에 따라 따쥐끼스딴측과 함께 공동발전을 도모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에너지와 건자재, 공정기계 등 령역에서의 협력항목을 통해 따쥐끼스딴의 산업승격과 공업화행정에 기여하고 인프라시설 승격을 통해 교통과 통신령역의 상호련계를 강화하며 여러차원의 융자방식을 검토해 두나라 사이의 제2기 도로건설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상호우세를 보완하고 현대화 농업협력을 강화하며 농업 산업단지 항목을 실시하게 된다고 하면서, 농업분야에서 하남성과 따쥐끼스딴측의 협력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라술조다 총리는, 본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총리회의의 소집을 축하하고나서 따쥐끼스딴은 높은 차원의 상호 전략적신뢰를 유지할것이며 따쥐끼스딴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했다.
라술조다 총리는, 발전전략을 접목하고 경제무역과 농업, 인프라 건설 등 령역에서의 상무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한후 중국업체가 따쥐끼스딴 경제건설행정에 참가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