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5일 오후 정주 황하 영빈관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총리 제14차회의차로 중국을 방문한 파키스탄 샤리프 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적 전략협력동반자로서 상호신뢰가 두텁고 전방위적 협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각자의 핵심리익문제에서 상호적지지가 확고하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파키스탄측과 함께 두나라관계의 깊이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련다면서 중국과 파키스탄간의 경제벨트 전략항목은 중대한 민생공정이자 민심공정으로서 중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1+4”의 협력구도에 따라 경제벨트건설을 착실히 전개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과다르항 건설항목의 후속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예정된 시간표에 따라 관련 에너지 항목을 추진하고 교통과 인프라시설 중점항목을 실시할것이며 산업협력을 다그치는것으로 두나라사이의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진력하고 있으며 두나라사이의 경제벨트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리고 관련항목의 실시를 확보하고, 중국 공정 건설인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힘다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