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총리 제14차회의에 출석한 끼르끼즈스딴공화국 싸리예브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끼르끼즈스딴은 산과 물이 서로 잇닿아 있는 친선이웃으로 량국 인민들간 래왕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생산력과 투자 등 분야 협력을 적극 모색하고 기술과 생산설비를 제공하여 끼르끼즈스딴 공업화 진척과 자주적인 지속가능발전에 일조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기초시설건설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우즈베끼스딴 철도항목 3자 사업소조회의를 조속히 회복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당면 국제지역정세가 준엄한 시점에서 량국은 집법안전협력을 강화하여 테로주의 위협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래년 끼르끼즈스딴이 주최하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총리회의를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싸리예브 총리는,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끼르끼즈스딴 정부 외교정책에서의 선차적 방향이라며 중국과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생산력협력을 적극 전개하며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우즈베끼스딴 철도항목을 조속히 관철하고 쌍무역무역을 확대하며 반테로안전협력을 강화하면서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회담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환영의식을 마련했다.
회담후 량국 총리는 량국정부 공동콤뮨니케를 채택하고 금융과 문화, 에너지 등 분야 쌍무협력서류 조인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