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반테로 사업지도소조와 공안부가 17일 반테로 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했다. 국무위원이며 국가 반테로 사업지도소조 조장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곽성곤 부장은 테로범죄에 대한 단속행동을 강화하고 인터넷을 통해 테로 영상을 전파하거나 테로 관련 분자들이 불법으로 출입국하는 문제를 타격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곽성곤 부장은 반테로 비상체계를 활성화하고 사회의 전반 방지 대책을 강화하면서 비상대처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표했다. 한편 “극단화 퇴치”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테로활동의 기반을 제거하고 반테로 인민전쟁을 단호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성곤 부장은 또 반테로 사업 책임제도를 실시하면서 책임을 잘 관철해 반테로사업의 제반 조치들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