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변진섭 편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히든싱어4' 1988년을 휩쓸었던 전설의 둘리 오빠, 변진섭이 떴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변진섭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1988년 미스코리아眞으로 데뷔했던 김성령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함께 참여했다.
김성령은 “그 당시에는 변진섭 씨가 너무 유명한 스타여서 말도 제대로 못 붙여 봤다”고 입을 열었다.
변진섭은 “그때 좀 붙여보시지, 생각보다 쉬운데”라며 해맑게 답했다. 주영훈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숨어서 변진섭 씨 리허설을 봤다더라”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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