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안보리의 시리아 문제 정치적해결관련 결의 조속히 실시되야

[기타] | 발행시간: 2015.12.20일 14:35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19일 베를린에서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첫 중-독 외교 및 안전전략대화를 가진 후 진행된 공동기자회견에서 각 측의 밀접한 협상과 간고한 노력을 거쳐 18일 오후 유엔 안보리는 정치적으로 시리아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결의를 통과했으며 중국측이 찬성표를 넣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이는 각 측의 공통인식과 최대공약수를 구현한 균형적인 결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결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첫째, 계속해 정치적으로 시리아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방향과 국제사회의 확고한 염원을 돌출히 했고 둘째, 시리아의 전도와 운명은 시리아인민이 자주적으로 결정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으며 셋째, 정치적으로 시리아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총체적 노선도를 확정했고 넷째, 유엔이 보다 큰 범위와 보다 능동적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리아문제의 정치적 해결행정에 개입해야 함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 결의의 주요 관점은 중국측의 기본입장에 부합되고 또한 시리아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각 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이 결의가 조속히 실행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임봉해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