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의 부장이 21일 니꼬시아에서 끼쁘로스 아나스 타시아데스 대통령을 만났다.
아나스 타시아데스 대통령은, 끼쁘로스는 중국의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할 의향이 있으며 중국 회사들의 끼쁘로스 진출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아나스 타시아데스 대통령은 끼쁘로스는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있다며 끼쁘로스 문제에 대한 중국의 리해와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건설적 역할을 더 발휘할것을 중국에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유엔 관련 결의를 토대로 끼쁘로스 문제가 공정하고 합리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끼쁘로스가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여 중국과 해운, 통상구, 기초시설, 천연가스, 석유 개발, 관광, 농업분야의 호혜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