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제24회 세계 기억력 선수권 대회”가 중국 성도(成都)에서 페막했다. 제남시 연류(燕柳)소학교 5학년 학생 염가석(闫家硕) 양은 1시간안에 1,080개의 불규칙한 수자, 646장의 뒤섞인 트럼프 카드를 기억해내며, 10개 종목 3,000점 이상의 총점으로 세계기록을 수립해 이번 대회 어린이조 추상도형 은메달, 마라톤 포커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작 10세인 염양은 최연소로 ‘세계 기억력 대가’ 타이틀을 얻었다. 신화넷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