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료녕성교육기금회가 23일 제4기 리사회 제2차 리사대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총화 및 2016년 사업포치를 마쳤다.
지난 한해 성교육기금회는 김죽화리사장의 인솔하에 정부의 재정지원외에도 기업들을 비롯한 사회력량을 자선사업에로 인도하는데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금회의 동원하에 중국건설은행 료녕성분행은 전 성 소수민족대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30만원을 들여 100명의 소수민족대학생들의 학업을 도왔고 야더커(亚德克)회사는 29.4만원을 우리 성 100여명 빈곤학생들에게 전했다.
회의에 출석한 기금회 리사, 감사, 특약리사, 지원자대표들은 기금회의 지난해 사업에 대해 긍정한 뒤 2016년 사업계획과 재정예산을 심의했다. 회의에 따르면 기금회는 2016년 한해 제도건설을 틀어쥐고 재정투명화에 주력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자선사업들의 브랜드효과를 극대화해 사회적인 영향력을 키우고 지원자대오를 확대하는데 전력한다.
성교육기금회 김죽화리사장은 총화발언을 통해 기금회는 사회적책임감과 자선사업이 융합발전하는 새로운 발전모식을 추구할것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길을 닦는데 힘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김탁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