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2월 22일, 무순시문화라지오영화텔리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무순시조선족문화관과 무순시항대화부에서 주관한 무순시조선족중로년새해맞이카라오케노래시합이 무순시항대화부에서 펼쳐졌다. 14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며 선보인 무대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무순시음악가협회비서장 리욱을 비롯한 5명의 평심위원의 엄격한 심사와 참가선수들의 치렬한 접전끝에 송달선이 부른 “꽃”이 최고점을 받으며 1등상을, 김경호의 “신토불이”와 정용관의 “남강촌의 부녀”가 2등상을, 조향래의 “고추”와 김태운의 “한만은 대동강”, 계만복의 “애정이 꽃피던 시절”이 3등상을 수상했다.
글:심초령기자
사진: 김경덕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