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 인민일보가 전당은 중앙을 따라야 한다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앙의 포치를 따르려면 정치적으로 명백한 사람이여야 하며 “삼엄삼실”의 요구를 정확한 정치 방향에서 체현하고 또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실시하는데서 체현시켜야 한다. “삼엄삼실”의 본보기가 되려면 우선 정치방향을 파악하고 당성 수양을 강화하며 정확한 리상과 신념을 수립하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하는 공복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 한편 전반 국면을 통제하는 지도적인 예술을 제고하고 당에 충성하는 정치적 품격을 유지해야 한다.
중앙을 따르려면 우선 솔선수범으로 ‘삼엄삼실”의 요구를 락착하고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해야 한다. “삼엄삼실”을 실천하는것은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구체적인것이며 말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실제행동에 체현시키고 자신과 신변 사업일군에 대한 엄격한 감독에서 체현시켜야 한다.
한편 “삼엄삼실”의 요구를 사업의 전반에 관철하고 더 많은 당원간부들을 이끌고 실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중앙정치국은 솔선적으로 본보기가 되여야 하며 각급 지도간부들은 기풍을 개진하고 “삼엄삼실”을 실천하며 사업 수준을 제고하면서 우리 당을 단합시키고 억만 인민의 방대한 력량을 응집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