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처급 이상 지도간부들을 대상으로 “삼엄삼실” 전문과제 교양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중앙의 포치에 따라 중공중앙 정치국은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전문과제 민주생활회의를 소집했다.
대회는 중앙정치국이 솔선적으로 “삼엄삼실”을 실천한다는 요구에 따라 중앙정치국 사업과 련계하고 당 18차 대회이후 중앙에서 틀어쥔 작풍건설의 실제와 련계하며 중앙정치국이 중앙 8가지 규정을 집행한 실천과 련계하고 가족자녀와 신변 사업일군들을 엄격히 교육하고 단속한 실제와 련계하며 주영강, 박희래, 서재후, 곽백웅, 령계획 등 부패사건의 교훈과 련계하여 당성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비평과 자아비평을 전개했으며 당 18차 대회이후 작풍건설의 실천을 총화하고 당풍 렴정건설을 강화할 문제를 연구했으며 중앙정치국의 자체건설을 강화할 조치들을 연구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대회는 우선 “3년간 중앙정치국이 중앙 8가지 규정을 관철 집행하고 작풍건설을 강화할 조치들을 시달한 상황 보고”와 “중앙정치국의 ‘삼엄삼실’ 요구 실천과 자체건설강화에 관한 의견청구 상황보고”를 심의했다. 그리고 중앙정치국 동지들이 차례로 발언하면서 당중앙의 요구에 따라 조목별로 대조하면서 검사를 진행했다. 대회는 시종 엄숙하고도 활발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으며 교류와 론의가 있었고 사상적인 충돌도 있었으며 또 비평과 자아비평도 있었다. 대회는 시종 엄숙하고도 실속있게 진행되였다. 당과 인민에게 고도로 책임진 대회는 진솔하고 단합되며 조화로운 정신을 체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중앙정치국의 솔선모범적인 행동을 긍정하고 또 중앙정치국 동지들의 자아검사발언을 총화했다. 그리고 네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삼엄삼실”의 요구를 자각적으로 정확한 정치방향을 단호히 견지하는데서 체현해야한다.
둘째, “삼엄삼실”의 요구를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시달하는데서 자각적으로 체현해야한다.
셋째, “삼엄삼실”의 요구를 자각적으로 분담분야의 관리사업에서 체현해야한다.
넷째, “삼엄삼실”의 요구를 자각적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는데서 체현해야한다.
대회는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영강, 박희래, 서재후, 곽백웅, 령계획 등의 소행들은 한 당원의 당성은 당령이 증가된다고 하여 증강되는것이 아니고 직무가 높아진다고 하여 제고되는것이 아니며 수양과 단련을 강화하지 않으면 당성도 제고되는것이 아니라 도리여 하락되며 심지어 상실된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우리 당이 이들을 엄숙히 처분한것은 당과 국가, 인민에게 책임지는것이고 또 력사에 책임지는것이다. 우리는 교훈을 깊이있게 섭취하고 “삼엄삼실”의 요구를 실천하는데서 자리를 정확히 찾고 목표를 정하며 실속있게 행동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인민의 중탁을 저버리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