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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中이 세계경제성장의 중요한 추동역량이라는 점은 여전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1.04일 20:56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상하이(上海)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에서 편찬한 “2016년 세계경제분석보고”가 최근 상하이에서 발표되었다. 보고에서는 2016년 세계경제성장은 여전히 약한 회복단계에 처해있다는 점, 중국경제 신상태가 구현한 5대 이슈가 현재 세계경제를 위한 새 공헌을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 중국은 한결같이 세계경제성장의 중요한 추동역량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과제소조 책임자이자 상하이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 부소장인 취엔헝(權衡)은 낮은 성장, 낮은 인플레이션, 낮은 이율, 높은 채무라는 장애하에 2015년의 세계경제성장은 굴곡속에서 전진했다고 피력했다. 2016년을 전망했을때 세계경제회복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못할 것이며 분화 격화가 추세가 될 것이라 그는 지적했다.

보고에서는 2015년~2017년 세계경제성장율을 각각 3%, 3.24%, 3.43%로 제시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하락할 것이라 예측했다.

중국에 대해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중국경제증속에는 다소 완화세가 나타났지만 안정속의 중고속 성장을 여전히 유지했다. 구조의 최적화, 동력 전환이 차분히 추진되었고 경제성장의 질량 및 효익은 뚜렷이 제고되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신상태하의 중국경제가 이룩한 초보적 성과는 주로 5대 이슈에서 구현된다. 산업구조가 공업 주도의 지속에서 서비스업 주도의 최적화에로 나아갔고 서비스업이 경제성장의 중요한 지탱역량으로 되었다는 점, 내수구조가 진일보 개선되었고 소비가 경제성장의 스테이빌라이저로 되었다는 점, 고기술산업 증속이 전체 공업을 초과했고 에너지 소비 감소 및 혁신이 경제성장에 대한 구동역할이 점차 효과를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점, 외자구조 유치구조가 보완되고 질량이 뚜렷이 제고되었으며 대외투자가 진일보 확대되었다는 점, 취업표현이 양호해지고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계속 유지했으며 도시농촌 주민수익의 격차가 진일보 축소되었다는 점 등이다.

보고에서는 하행압력에 직면해 중국은 구조성 개혁을 진행하고 상대적으로 수월하나 세계경제에 위험을 초래할 대규모의 자극적 조치를 채택하지 않았으며 중국경제의 이슈는 현재 세계경제를 위한 새 공헌을 나타내는중이라 분석했다.

중국산업구조는 최적화로 나아가고 서비스업으로 부단히 발전, 흡인되어가는 외자규모 및 질량은 부단히 제고되었으며 서비스무역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임으로써 세계경제를 위해 더 넓은 시장의 새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소비형 중국”과 혁신형 국가가 구축되면서 중국은 장차 세계경제에 보다 다원화한 수요와 성장의 새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그외, 중국 대외투자는 규모가 확대되었을뿐더러 목적지 증가, 영역 확산을 이루어 세계경제에 더 많은 발전공간 및 투자의 새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주동적으로 경제 전형을 선택해 투자 및 수출 대동형에 의존하던 성장에서 수요를 핵심으로, 서비스업을 중점으로, 공급측면개혁을 기초로 한 신형 성장패턴에로 과도해가고 있다고 보고는 지적했다. 이런 성장패턴의 전변은 중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영향줄뿐더러 세계경제에 영향주는 중요한 추동역량으로 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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