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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새해 첫 일정으로 중경 시찰

[기타] | 발행시간: 2016.01.05일 10:59
4일,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새해 첫 시찰일정으로 중국 내륙지역 서남부, 장강 상류에 위치한 산의 도시 중경(重慶)을 방문하고 국가급 철도와 도로, 수로 연합수송 복합 교통허브인 과원(果園)항과 중경 경동방(京東方) 광전 과학기술 유한회사를 시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과원항을 시찰하면서 장강 상류 항운센터의 건설과 철도, 도로, 수로 연합수송 등 상황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최근년간 중경은 해운발전에 박차를 가해 장강 상류 항운센터가 초보적인 규모를 형성했습니다. 장강 상류 항운센터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과원항은 2008년에 착공했으며 연간 물동량이 3천만톤인데 현재 5천톤급 선석 16개를 건설했고 2018년에 가서 모든 공사를 마감하게 됩니다.

습근평 주석은 경동방 광전 과학기술 유한회사를 시찰하면서 8.5세대 액정패널의 생산과정을 보고 기업의 발전성과를 긍정했으며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경동방의 8.5세대 액정 디스 플레이 생산라인은 총 투자가 인민폐 328억원이고 월 생산능력은 12만장으로 올해 3월에 풀가동되면 연간 매출이 150억원에 달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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