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와 심수 주식시장이 2016년 개장 첫날에 암흑의 하루를 맞이했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서 지난해 년말 서킷브레이커제도(熔断机制)를 내온후 오늘 처음으로 이 규정이 실행에 옮겨져 원래 3시에 마감하는 주식시장은 오후 한시 34분에 미리 마감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는 국내 증시력사에서 처음으로 제시간이 되기전에 마감하는것으로 된다.
오늘 "상해심수300지수"는 7%나 추락했다. 앞으로 한해동안 국내 주식시장이 어떤 모습으로 나갈지 투자자들은 새해벽두부터 안타까움에 모대기고있는 모습들이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에는 항상 모험이 동반되여 있으므로 투자에 각별히 주의할것을 권고했다.
서킷브레이커(熔断机制): 증권시장의 가격의 폭등, 폭락을 예방하고 투기과열 현상을 회피하기 위해 증권거래소는 공개적인 가격 경쟁이 일어날 경우 법에 따라 증권거래소 당일 시장가격의 등락폭에 대해 적정한 수준으로 제한하는것을 말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