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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경제벨트 전략, 中 중서부 지구의 발전 잠재력 제고시켜

[기타] | 발행시간: 2016.01.05일 18:21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매일, 약 7톤의 유리섬유가 컨테이너에 담긴채 장강 상류의 충칭(重慶), 하류의 상하이(上海)로부터 장강 중류에 위치한 쥬장(九江)항으로 각각 운송됨으로써 쥬장 쟝시성상전자재료주식유한회사(江西盛祥電子材料股份有限公司)의 정상 운영을 확보한다.얼마전 “신삼판”에 상표를 올린 중부기업으로 말하자면 장강은 곧 생명선으로 된다.

중다오친(宗道琴) 쟝시성상전자재료주식유한회사 사장은 “원재료는 대부분 타이완이나 충칭에서 오며 장강을 통해 쥬장에로 보내진다”라 밝히면서 육상 운송일 경우, 매톤당 원가는 400위안이 더 부여되며 1년내 어마어마한 숫자를 기록할 것이라 지적했다. 국무원이 발부한 “황금수로에 의거해 장강 경제벨트 발전을 추동할 것에 관한 지도의견(關於依托黃金水道推動長江經濟帶發展的指導意見)”에서는 전자정보, 고기술장비, 자동차, 가전, 방직복장 등 5대 제조업 및 현대 서비스업을 발전중점으로 확정했다.

쉬광지엔(許光建) 중국인민대학 공공관리학원 부원장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동중서(東中西), 남북방을 뛰어넘는 중요한 축대(軸帶)인 장강 경제벨트는 “중국경제의 척량(脊梁)”이 될 전망이다. 이는 연해, 연강에서 우선적으로 개발된 뒤, 내륙지구에로 재차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충분히 발휘된다고 했을때 중국 중서부 개발의 주요한 축대로 형성될 것이다. “장강 중류도시 집체 발전 계획(長江中遊城市群發展規劃)”에 따르면 우한(武漢), 창사(長沙), 난창(南昌), 주저우(株洲), 샹양(襄陽), 징더(景德)진을 중점으로 세계적 영향력을 구비한 장비제조산업기지를 협력 창조하고 동, 알루미늄, 중석, 납, 탄탈, 리튬 등 유색금속과 희토자원의 우세 및 산업기초에 근거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유색금속산업기지를 창조하며 우한(武漢) 둥후(東湖) 국가고신기술개발구를 주도로 하여 창사, 난창 전자정보산업의 응집 및 발전을 촉진하고 광전자정보산업의 조직망을 구축하도록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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