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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경제성장 거점화 추진…장비제조업 육성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6.01.05일 15:40
우리 나라 동북지역이 오는 2020년까지 장비제조업 중심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고 2일 신화넷이 발표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동북지역 등 옛 공업기지 전면 진흥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심의, 확정했다. 이에 따라 료녕, 길림, 흑룡강 등 동북3성은 “13.5”계획기간에 중앙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것으로 보인다.

“의견”에서는 “현재 동북지역 발전에 다소 어려움과 여러 문제점이 있으나 옛 공업기지 진흥실현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개혁을 심화, 해결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또 지난해 1.4분기-3.4분기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경제성장률이 각각 2.7%, 6.3%, 5.5%로 전국 하위권이지만 취업률, 물가, 수입 등의 다른 지표는 전체적으로 안정됐고 경제발전의 요소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동북지역의 장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시장경제에 따른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 원천기술 및 첨단제품 생산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비 기업인들이 장비제조업부문을 중심으로 창업할수 있도록 측면으로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이 발전성과를 누릴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력설했다. 이를 위해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첨단제조업 투자 등을 확대하고 발전이 느리거나 어려움이 있는 지역 또는 부문에 대해서는 투자확대와 함께 유리한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가행정학원 경제학부 주임인 장점빈은 “동북지역의 근본적인 출구는 산업구조 전환에 있다”며 특히 장비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빠르게 형성하는 여부에 성패가 달렸다고 지적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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