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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훈춘 각 통상구 새로운 돌파 가져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05일 16:05

2015년에 훈춘시 각 통상구마다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2015년 12월 31일 마지막 렬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섬에 따라 철도통상구의 전년 물동량은 113만톤을 실현, 2014년보다 88% 증가한것으로 나타나 통상구 사상 최고기록을 남겼다.

소개에 따르면 훈춘철도통상구는 지난해 4가지 돌파를 가져왔다. 입경화물 품종이 석탄, 철정분, 목재, 밀가루, 식품 등으로 늘어나 다품종화를 실현했다. 편도로부터 쌍향운수를 실현했고 훈춘으로부터 자르비노항-부산항까지의 철도,해운 련운항선을 개통했으며 한편 운수차수도 과거의 하루 1,2차로부터 하루 4차로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로 훈춘통상구, 중조 권하통상구와 중조 사토자통상구의 수출입 물동량은 2014년보다 각각 86.4%、52.1%와 14.6% 증가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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