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축알곡관리본사가 5일, 2015년 전년 루계로 정책성 알곡 1억 7500만톤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중국비축알곡관리본사 관계자는, 매입 과정에 중국비축알곡관리본사는 정책성 매입비축기제 완비화를 적극 추진하고 지방알곡행정관리부문, 농업발전은행, 중국비축알곡관리본사 등 삼자가 공동관리하고 “4가지 공동책임”, “한개 주체, 다각 보조” 등 형식으로 매입 주체 작용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중국비축알곡관리본사 관계자는, 기업분류 위험부담통제조치와 저당담보절차를 규범화하며 정책성매입 “통합카드” 시스템을 혁신보급하고 3556개 위탁매입고 온라인 운행을 완성하는 한편 2015년 동북지역 가을철 알곡비축고에 이를 전면보급하여 매입질서안정국면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2015년 11월말까지 중국비축알곡관리본사에서 관리하는 알곡과 식용유 총량은 전국 비축량의 75%를 점하고 전년 알곡과 식용유 구입판매 총량은 2억 3천만톤에 달하며 영업수입 1628억원을 실현하였으며 자산총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