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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서로 확성기방송 진행

[기타] | 발행시간: 2016.01.11일 13:18
한국 군대측은 8일 한조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면적으로 조선에 대한 확성기방송을 재가동하였고 한조변경에 군사령량을 보충했다. 한국측의 한 소식통은 조선변방부대도 얼마전 확성기방송을 가동하였는데 한국측 방송내용의 전파를 교란하려듯 하다고 했다.

조선은 6일 2006년 이래의 제4차 핵시험을 실시하였다고 선포했다. 한국측은 다음날 조선핵시험이 한조 량측이 일전에 체결한 협의를 위반하였다는 리유로 조선에 대한 확성기방송을 재가동했다.

한국군대측 소식통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측이 군사분계선 일대의 10여곳에 설치한 확성기는 한국심리전방송프로그람을 접수하여 방송하는데 매일 밤낮 구분없이 비정기적으로 2시간 내지 6시간 방송한다. 공률을 가장 높게 조절하였을 때 밤의 소리는 24킬로메터까지 전파될수 있으며 낮에는 10킬로메터까지 전파될수 있어 군사변계선 일대 조선측의 광대한 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외 한국 군대측은 또 6대의 고성능 확성기차를 배치할 예정이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측에 하는 방송내용에는 "뉴스보도", "한국성과", "조선진상"과 핵시험 위해성 등 내용이 포함된다고 한다. 날씨예보를 제외하고 조선에 대한 방송은 광고극과 음악 등 레저프로그람도 있는데 한국 걸그룹 인기노래도 포함된다.

확성기내용에 조선지도자를 겨냥한 내용이 있는가고 물었을 때 한국군대측은 방송은 "사실에 기초하여" 조선을 비판한것이기에 "유치한 수단을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 소식통은 조선측 방송내용은 한국측에서 알아듣기 아주 힘든데 이는 조선측에서 소음으로 조선병사들이 한국측 방송을 듣는것을 방해하기 위해서인것 같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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