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리경호주장은 선후로 도문시대표단, 화룡시대표단의 “정부사업보고”심의장소를 찾아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리경호주장은 분조심의석상에서 발전가운데서 직면한 곤난과 문제들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연변주 “13.5”기간 발전목표와 5대 발전리념을 착실히 틀어쥐고 시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경호주장은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도문시, 화룡시대표단 성원들의 의견과 건의 및 지난해 도문시, 화룡시 경제사회발전정황에 대한 회고를 청취하고나서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기했다.
지난 5년간의 총화 특히 지난 한해동안 사업총화를 통해 당면의 형세를 분석하고 잘 연구해야 한다. 그 목적은 우리가 직면한 곤난과 문제를 깊이 분석하려는데 있다. 리경호주장은 도문시가 목전 성급빈곤현시이기에 발전목표를 명확히하고 빈곤해탈임무를 완수하는데 모든 정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표를 확실히 해야 하며 '13.5'기간은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승단계인바 이 전역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면서 “성급 빈곤현시의 요구에 따라 반드시 앞당겨 빈곤해탈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빈곤문제를 해결하는것은 ‘13.5’기간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리경호주장은 생태환경건설과 품질건설, 혁신발전에 모를 박고 경제발전방침을 다그쳐 전환할것을 바랐다. 그는 5대 발전리념을 틀어쥐는것으로 반드시 자체의 우세를 잘 발휘하여 록색발전, 개방발전 등 특점과 특색을 잘 살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