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중공중앙정치국회의는 2015년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당 제18차 대표대회이래 특히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이래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단호한 력사적 책임감과 깊은 사명의식을 안고 당을 엄하게 전면 건설하여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 투쟁의 깊이를 한단계씩 더해갔다.
1993년이후부터 중앙은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 정세를 판단함에 있어 늘 “준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최근 새 당중앙 지도부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현 시점의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 정세는 “준엄하고도 복잡하다”고 새롭게 판단했다.
중앙당학교 신명 교수는 “복잡”이라는 단어를 추가한 것은 정치적 통찰력과 자각을 구현한 것으로 심원한 의의와 영향력을 갖는다고 평가했다.
고위급 간부의 엄중한 규률위반 문제를 포함해 부분적 당원간부들의 “4가지 부정 기풍”문제를 통보하고 당내 감독제도를 전사회적으로 실시하는 등 기풍을 바로잡고 부패행위를 단속하며 규률을 엄격하고도 명백히 한 것은 당기풍 청렴건설에 대한 새지도부의 무관용 태도와 강력하게 단속하려는 결심, 대국을 위한 용기를 충분히 보여준다.
기풍 바로잡기와 부패 단속은 중앙 8항 규정 관철로부터 시작되여야 하며 하향식 관리, 국내로부터 국외에 이르는 장물추적 등 단속 강도를 높여가야 한다. 순시와 순시조 파견 사업은 혁신적으로 추진되여야 하며 그 진도도 따라서 가속화되여야 한다. 이밖에 규률을 앞세우고 도덕적으로 당을 관리 해야 한다. 당 제18차 대표대회이래 당중앙은 일련의 실제적이고도 강력한 조치를 내와 종합적 단속체계를 형성했다.
일년사이 치러진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 투쟁의 공략전와 지구전에서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단호한 결심과 신심, 제도적 장치와 조치들로 과감히 감당하고 나서서 광범위한 당원 군중들을 인솔해 당기풍 청렴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부단히 추진하고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