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의 관원은 조선이 제4차 핵실험을 진행했기때문에 이번달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되는 세계경제포럼년회의 조선대표단 참가 초청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13일, 세계경제포럼은 조선외무상 리수용이 일전 다보스년회에 참가한다고 했지만 뒤이어 리수용이 더는 환영을 받지 못할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이 기구 관리위원회의 성원 필립 레스레르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선이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믿을수 있게 하고 고무적인 신호를 보냈기에 국제적으로 대화를 진행할 기회가 있다"고 인정되여 작년 조선에 회의참석 초청을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주 발생한 일을 모두 보았다"고 하면서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후 우리는 조선에 대한 초청을 유지할수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 조선측은 즉각 회답하지 않았다.
조선이 지난번 세계경제포럼에 대표를 파견하여 참석한것은 1998년이다. 이번달 6월 조선정부는 첫번째 수소탄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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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