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공운행이 설전후 회복되며 향후 전년 운행될 전망이다. 이는 연변에 또하나의 큰 기회를 실어주게 된다.
연변의 다국 변경관광은 연변관광의 중요한 내용인바 해마다 연변과 울라지보스또크를 오가는 중,로관광객은 수십만명규모를 이루고있다. 훈춘관광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2015년 훈춘통상구를 거쳐 로씨야를 다녀온 관광객이 13만명되고 훈춘이 접대한 로씨야관광객도 13만여인차된다고 한다. 그중 12만여인차가 훈춘삼림산국제려행사를 통해 울라지보스또크를 나녀왔다.
륙로통로가 정상화되고있는 토대상 2015년 7월부터 연변은 연길-울라지보스또크항선을 개통했었다. 10월말에 이르러 관광객이 적어지면서 해당 항공선 운행은 정지된 상황이다.
당면 중,로 쌍방은 연길-울라지보스또크항공운행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상하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해당 항공 운행이 정상화된다면 연변은 국내서 로씨야 혹은 가까운 거리의 구라파 등 국제항선에로 이동하는 중계지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지난해 7월 13일 로씨야 뿌진대통령은 《울라지보스또크자유항법》을 비준했다. 이는 울라지보스또크를 중국의 향항, 오문형식으로 자유항으로 건설한다는 의미인데 그렇게 된다면 물류, 관광등 방면에 있어서 매우 큰 발전공간을 가져오게 된다.
연변강휘국제관광국 장춘희총경리는 “울라지보스또크가 향항과 같은 자유항으로 건설된다면 연변은 심수의 경제발전모식을 취할수 있게 되며 이는 연변 미래경제발전에 있어서 매우 큰 영향을 일으키게 될것이다”고 전망한다.
당면 동북에서 보면 할빈, 목단강, 장춘 등 도시로부터 울라지보스또크로 항공운행이 정상화되고있다. 연변관광부문에서는 연길-울라지보스또크행 운행을 전년 정상화하는데 있어서 타지역보다 좀 낮게, 관광단체 항공료를 1200원좌우로 하면 합리하다고 제기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