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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공동제작 "쿵푸팬터3", 中 첫 개봉에 환영일색

[기타] | 발행시간: 2016.01.20일 09:39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월 20일](쉬쇼칭(許曉青) 저우원치(周文其) 왕뤄야오(王若遙) 기자 ) 4년을 거쳐 준비하고 제작한 중미 공동제작 애니메이션 "쿵푸팬터3" (功夫熊貓3)이 18일 저녁 중국에서 개봉하였는데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전에 미국측에서 단독 출시한 두편의 "쿵푸팬터"와 비교 시 가장 큰 구별점은 중미가 공동제작한 것으로 중영주식(中影股份), 중미합자 동방드림위크스와 미국드림위크스(애니메이션) 삼자 연합작품이다.

“중미 공동제작으로 ‘쿵푸팬더’는 진정성 있게 ‘귀가’길에 들어섰다!” 이뤄이(黎瑞) 동방드림위크스, 화인문화산업투자펀드(華人文化產業投資基金) 회장은 “공동제작”의 의미가 크고 “이것으로 스크린에 비낀 중국 팬더가 더욱 전통적이다”라고 피력했다.

제프린 카젠버그 미국드림위크스애니메이션회사 CEO는 이렇게 많은 중미 양국 문화 정예인사들이 하나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집결하였는데 이는 "쿵푸팬터3"이 꼭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홍콩 연기자 성룡(成龍)을 표준어, 광동어 및 영어 세개 버전에서 팬더 아보(阿寶)의 생부인 이산(李山)을 성우로 초빙하였고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은 영화를 위하여 정채로운 음악연주를 선사했다.

“이는 중영 두개 버전으로 나뉘는데 모두 반복해 볼 가치가 있다.” “우리는 ‘쿵푸팬더’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제4, 5, 6, 7, 8부를 출시하였으면 한다… 그때가 되면 아보는 결혼하여 아이까지 있을 것이다.” 일부 중국 영화팬들은 이렇게 자신들의 소감을 말했다.

10일 후, 즉 2016년 1월 29일에 "쿵푸팬터3"은 중미 양국에서 동시에 정식 개봉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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