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알. 닭알에는 풍부한 시스테인(Cysteine)이 함유되였는데 이는 해독작용이 있다. 《내과의학서류》잡지에서 실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닭알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B가 숙취를 완화시킬수 있다고 한다.
생강. 술을 마신후 생강을 먹으면 소화계통을 자극하고 회복시키기에 변비, 더부룩함, 소화불량 등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도마도주스. 술을 마신후 간은 알콜을 분해하여 혈당의 안정을 유지시킨다. 혈당은 대뇌의 주요한 에너지원천으로서 혈당이 낮으면 쉽게 피곤하고 힘이 빠지고 기분이 가라앉는다. 이때 도마도주스를 한컵 마시면 탄수화물을 보충하여 숙취로 인한 두통 등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도마도주스중의 리코펜은 항염작용이 있다.
바나나. 술을 과도하게 많이 마시면 인체의 세포에 물이 부족하게 되고 소변이 많아지며 혈액중의 칼리움수준이 저하되여 근육에 맥이 없고 혈압이 높아지는 등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1~3개의 바나나를 먹으면 칼리움을 보충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혈당의 농도도 증가시켜 혈중 알콜농도를 낮출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한국의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시거나 술에 취한후 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면 숙취를 해소하고 간을 보호할수 있다고 한다. 아스카라거스 추출물은 알콜을 분해할수 있는 여러가지 아미노산의 수준을 높일수 있는데 이로 하여 숙취증상을 경감시키고 간장세포를 보호하여 알콜독소의 침해를 받지 않게 한다.
커피. 술을 마신후 커피를 마시면 알콜대사를 촉진하여 알콜을 수분과 이산화탄소로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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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