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극강총리, 메르켈 총리와 전화통화

[기타] | 발행시간: 2016.01.21일 20:38
이극강(李克强) 중국국무원 총리가 21일 오후 요청에 의해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에서 양국 총리는 상호 새해의 축원을 전하고 나서 중독관계 및 양자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지난 1년간 중독관계에서 거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연내에 있게 될 제2차 중독정부협상이 중독관계와 지속적인 협력 심화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 WTO 가입 의정서>의 관련 약속을 유럽연합이 기한내에 이행할수 있도록 추동하고 중국과 유럽의 무역 마찰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중국과 유럽투자협정협상 추진 등 면에서 계속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할 것을 독일측에 희망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한 해 독중관계와 각 영역의 협력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연내에 있게 될 중국에 와 이극강 총리와 함께 제4차 독중정부협상을 기대했습니다.

그는 독일측은 유럽과 중국관계 추진과 협력발전을 위해 응분한 책임을 질 용의를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도주의 정세에 언급해 이극강 총리는 시리아인도주의 정세를 완화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한 책임이라며 여러가지 방법을 병행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동시에 추진해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을 실현하는 것이 근본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메르겔 총리는 국제사회는 중국측이 시리아 인도주위 정세를 완화에 기울인 노력을 고도로 중시하고 찬성한다며 중국측이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독일측은 중국측과 함께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는 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번의 백혈병 투병" 최성원, 응팔 이후 기적 같은 '연기 복귀' 감동

"2번의 백혈병 투병" 최성원, 응팔 이후 기적 같은 '연기 복귀' 감동

사진=나남뉴스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노을 역을 맡았던 최성원이 2번의 백혈병 투병을 딛고 다시 배우로 복귀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백연여고 담임교사로 열연하는 최성원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2015

"새벽부터 노래해야 " 태연, 음악방송 '배려없다' 소신발언 무슨 일?

"새벽부터 노래해야 " 태연, 음악방송 '배려없다' 소신발언 무슨 일?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솔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Hey, Come here' 에서는 가수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해, 은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11월 태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이는 국내 항공사가 동북지역에서 독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자 남방항공 북방지사가 심양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기도 하다." 3월 27일, 심양에서 열린 남방항공 북방지사 설명회에서는 4월 25일부터 남방항공이 심양에서 중유럽으로 직항하는 심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