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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환관리국, 中 국제자금유동 리크스 통제 가능

[기타] | 발행시간: 2016.01.22일 10:46
왕춘영(王春英) 중국국가외환관리국 국제수지사(司) 부사장은 21일 베이징에서, 현재 중국의 국제(크로스보더Cross-border) 자금유동 리크스는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하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은 이 국면을 개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외환관리국이 이날 공표한 2015년 12월 관련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제자금유동에는 비교적 큰 파동이 생겼으며 전반적으로 순유출 태세가 나타났습니다.

왕춘영 부사장은 우선 중국의 경상(經常) 계정이 지속적인 흑자를 보였으며 흑자형성의 원인과 구조가 상대적으로 합리하다고 하면서 중국 외환보유규모가 여전히 온건하게 세계 1위를 유지했고 정상적인 국제수지지출이 전적으로 보장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 국내 유동성, 경제금융운행 등에 대한 국제자금유출의 영향도 여전히 통제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과 관련해 왕춘영은 "이번 금리인상으로 중국의 국제수지가 중장기적으로 기본균형을 유지하는 국면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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