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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花童)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된 소녀

[기타] | 발행시간: 2016.01.27일 20:31

2012년 장춘에서 열린 제12회 전국동계올림픽에서 11살이었던 앳된 여정혜(余婷慧) 양은 화동(花童)으로 참석했다. 그는 우아하게 빙상을 누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보며 장차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후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15살이 된 여정혜,"4년 전에 이자군(李子君:중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중국의 김연아로 불린다) 선수에게 꽃을 드렸었는데 오늘 이렇게 이자군 선수와 빙상에서 경기를 치루게 돼서 너무 기쁘고 떨립니다"고 전국동계올림픽 경기에 선수로 출전한 소감을 말했다. 여정혜는 "샤리파 광란의 밤"이라는 신강의 민요에 맞춰 멋진 경기를 펼쳐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번역/편집: 이경희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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