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美 객관, 공정, 이성적으로 남해문제 처리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6.01.28일 10:31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7일 중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진행, 또한 공동 기자회견을 마련해 남해문제에 관한 중국의 원칙과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남해의 여러 섬은 예로부터 중국의 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 측은 자국 영토주권과 합법적이고 정당한 해양권익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앞으로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힘쓸 것이며 대화를 통해 분쟁을 관리 통제하고 담판과 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한 중국의 필요한 방위시설은 전적으로 방어의 목적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어떠한 주권나라도 향유하는 자체 보존권과 자위권을 행사하는 행위로서 이른바 "군사화"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응당 객관성적이고 공정하고 이성적으로 남해문제를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미 쌍방은 응당 건설적인 방식으로 민감한 문제를 관리, 통제함으로서 중미 협력의 전반적 정세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