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 사무일군들은 요즘 손수 빚은 물만두를 특별부축호들에 보내주어 약세군체들에 대한 사회구역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독신자녀가정이 위주인 특별부축호들은 일반적으로 자녀가 불구자거나 사망된 가정들이다.
사회구역에서는 평소에 “특수부축해볕정거장”을 설립하고 특별부축호들의 생활상의 수요와 곤난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문제가 있으면 제때에 사회구역에 반영하도록 동원하였다. 동시에 이런 가정들에서 사회적으로 평등한 대우를 받을수 있고 경제적으로 실제적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생활상에서 보장이 있고 정신상에서 안위를 느낄수 있도록 다방면의 봉사를 해왔다.
/ 장옥정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