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부가 27일 브리핑에서, 사법장관 토비라가 올랑드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올랑드 대통령은 이를 접수하고 국민의회 법률위원회 주석 야크를 신임 사법장관에 임명했다고 전했다.
전하는데 의하면 올랑드 대통령과 토비라는 모두 사임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국민의회 법률위원회는 이제 곧 대통령이 제기한 헌법수정 조치를 토의하게 된다. 때문에 야크 신임 장관은 총리를 도와 헌법 수정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 야크 신임장관은 또 조직범죄 타격과 형사소송법개혁에 관한 법률초안도 준비하게 된다.
토비라는 기자들에게, 그의 사임은 자기의 정치리념을 견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